[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가 자원재활용 문화조성을 위해 건립한 '새활용시민센터'가 새활용공방 입주자를 모집한다. 쓰지 않거나 버려지는 물건에 쓰임새를 더해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발굴하는 청주새활용시민센터는 지난 11월 13일 공식 개관했다. 새활용공방은 센터 3층에 마련됐고 입주공간은 총 7개실이다. 입주대상은 새활용 및 자원순환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 기관·단체, 개인(예비 창업자, 새활용공예가 등)이다. 입주 조건은 제품 제작, 소재 개발, 정책 연구, 홍보·교육, 디자인·기획 등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센터에서 받는다. 입주자 선정은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 및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한다. 입주자에게는 최소비용의 임대료가 부과되고 체험실습실, 공유공방 등 센터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자원순환판매장을 통한 전시, 홍보, 유통, 판매 등도 지원된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가 그동안 단순 임시창고로 한정·규제했던 농막이 정식 가설건축물 지위를 갖게된다. 가설건축물로 인정되면 농민들 숙원이었던 정화조 설치도 가능해진다. 8일 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농업분야 규제 개혁 대상이라는 문제 제기 후 10개월 만이다. 이 개정안에는 농지법 시행령에서 정한 농막·간이저온저장고를 가설건축물(22조)로 인정하는 내용이 신설됐다. 농막은 '농자재·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 간이 처리 또는 작업 중 일시 휴식을 위해 설치하는 시설로 연면적 20㎡ 이내, 주거 목적이 아닌 경우'로 규정한다. 간이저온저장고는 연면적 합계가 10㎡를 초과하고, 33㎡ 이하인 시설이다. 이 중 농막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2년 11월 전기·수도·가스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관련 지침을 완화했다. 농막에 이 같은 시설이 들어설 수 있어 취사는 물론 씻고, 휴식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유독 청주시는 건축법만 따져 농막을 가설건축물로 인정하지 않았다. 건축법에는 농막 개념이 없어 단순 임시창고로만 판단했다. 농막이 가설건축물로 인정받지 못하는 청주에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창출 도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도로부터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노인일자리 창출 인증기업 발굴과 노인일자리 시책 추진 성과 등으로 평가됐다. 시는 올해 265억 원을 들여 노인 9천여 명에게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에도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 3년 연속 우수 시·군에 선정되기도 했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가 내년 19억 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과 무인교통단속 장비설치 등을 추진한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대상은 △가경초등학교 △복대초등학교 △옥산초등학교 △분평초등학교 △서경초등학교 △원평초등학교 6곳이다. 이곳은 경찰과 협의과정에서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지정 및 교통사고 다발지로 뽑혀 시설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선정됐다. 무인교통단속 카메라 설치 대상은 △서원초등학교 △가덕초등학교 △덕성초등학교 △현도초등학교 △우암초등학교 5곳이다. 어린이보호구역 192곳에는 교통안전표지를 비롯해 노면표지와 미끄럼방지 포장 및 방호 울타리 등을 보강한다. 시는 2020년 1~2월 시설개선 및 무인교통단속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임종남, 최미정) 회원들이 8일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배·장판 및 전등교체, 집안 대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금천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연 2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한다.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가 종이 고지서 없이 스마트폰으로 확인·납부하는 '세외수입 고지서 모바일 전자 송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페이코·카카오페이 3개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과 국민·기업·농협·신한·하나·K뱅크·광주·대구·경남·MG새마을금고·부산은행 11개 금융 애플리케이션에서 고지내역을 조회·납부할 수 있다. 시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른 우편 수신 곤란, 고지서 분실 등 우편송달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7월 지방세에 이어 두 번째 전자송달을 시행한다. 신청대상은 개인 납부자며 세외수입 과목은 국·공유재산임대료, 도로·하천사용료, 주정차위반 과태료, 장애인주차구역위반과태료 등 총 31개 세목이다. 납부자는 간편결제 앱 또는 금융 앱에서 본인이 직접 서비스를 신청·해지할 수 있다. 기존 지방세 전자 송달 신청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세외수입 전자 송달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홍보물을 만들어 읍·면·동에 배부할 계획이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와 충청권 9개 기관이 청주 기록문화 확산을 위한 '기록문화발전협의회'를 구성했다. 기록문화발전협의회 참여 기관은 충북대, 청주교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청주대,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 동부지원교육청, 대전광역시 서부지원교육청,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다. 시와 이 9개 기관은 협의회를 통해 기록관리 연계 인프라 구축과 충청권 기록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기록정보자원 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을 통한 공동연구, 민간기록물 수집·보존·활용을 위한 공동협력 등도 추진한다. 시는 이번 협의회 운영으로 기록관리 분야를 민간분야까지 확대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시 서원구기업봉사대(회장 이충우)가 8일 지역 아동보호시설에 전달한 김치 600kg을 버무리고 있다. 서원구기업봉사대는 2016년부터 서원구와 정기협약을 맺고 취약 계층을 위해 집수리봉사, 저소득 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지역 표고버섯 재배 농가에 톱밥배지를 공급할 분양센터가 오창읍 두릉리에 문을 열었다. 지난해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표고톱밥배지 분양센터는 280㎡ 규모에 야적장, 혼합기, 입봉기, 살균기, 접종·냉각실 등을 갖추고 연간 40만 봉의 톱밥배지를 생산할 수 있다. 기존 참나무 원목을 이용한 표고 재배는 효율이 7%로 낮아 생산비용이 많이 들고 재배 기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반면 톱밥재배는 생산기간이 4개월 짧고 연중생산이 가능해 원목에 비해 안정적이 소득창출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표고톱밥배지 센터 운영으로 생산비용을 40% 정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정체·사고위험성으로 청주시민 공분을 산 오송~청주공항 신촌2교차로와 관련한 주민설명회가 6일 개최된다.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개선 대책에 대한 뚜렷한 답변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여 주민 반발만 가중시킬 가능성이 있다. 5일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옥산면 신촌리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 현장사무소에서 설명회가 개최된다. 설명회는 주민들이 도로 건설과 관련해 청구한 정보공개를 가지고 해당 부서에서 부연 설명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행복청이 공개한 도로 건설 정보를 주민들이 오해하거나 단편적으로 해석할 우려가 있어 이를 해소하려 스스로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대상은 일단 정보공개 청구인 4명이다. 이들은 행복청에 설계보고서와 공청회 자료 등을 요청해 공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복청은 청구인이 아니더라도 설명회장에 찾아오면 방청을 허락할 예정이다. 이번 문제의 가장 핵심인 개선대책은 설명회 때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행복청은 주민들이 제기한 신촌2교차로의 심각한 문제에 대해 개선 방법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 이달 도로가 준공하면 관리권을 넘겨받는 충북도와도 이 문제를 협의하지 않고, 도
[충북일보] 봄이 오면 음성군의 벚꽃 명소들이 벚꽃 향연을 펼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생극면 응천십리벚꽃길,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 그리고 맹동면 윗맹골 수변공원 등 음성의 벚꽃 명소들이 상춘객들에게 화사한 봄 풍경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먼저, 응천십리벚꽃길은 총연장 3.5㎞에 걸쳐 벚꽃이 만개하는 곳으로 생극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길이다. 이 곳은 2007년부터 벚꽃나무를 심기 시작해 지속적인 관리와 보존으로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탈바꿈했다. 10리에 걸쳐 벚꽃 터널을 이루는 응천벚꽃길은 시작점인 출렁다리를 건너보는 경험을 해볼 수 있고, 중간중간 시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출렁다리의 유리 바닥은 하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투명한 유리창으로 만들어져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오는 5일에는 생극응천십리벚꽃길보존회(대표 김기헌) 주관으로 제3회 '생극응천십리벚꽃길 걷기대회'가 열려 가족과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벚꽃 명소인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은 음성군의 대표적인 벚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청미천을 따라 조성된 벚꽃길은 약 3㎞에 걸쳐 하얗고 분홍빛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