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건국우유 저지방'은 일체의 식품첨가물 없이 원유품질 최상위 등급인 1A원유(세균 수 기준)만을 100%사용한 우유이다. 우유 내 지방함량은 절반가량 줄이고 칼로리의 부담은 낮췄으며 최적화된 지방밸런스(지방함량 2%)를 적용해 과거 밍밍했던 저지방우유의 맛과 달리 우유 본연의 담백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체험단 이벤트는 블로그를 활용하는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건국유업(사장 이수범) 홈페이지(www.kkmh.co.kr)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체험단 선정 인원은 30명이다.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건국우유 저지방' 제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후기 작성자들에게는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건국유업 관계자는 "최근 저지방 트렌드에 맞춰 출시하게 된 '건국우유 저지방'을 많은 고객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음성읍은 지난 8일 음성체육관에서 2천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읍민화합체육대회 및 열린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성읍 승격 61주년을 기념해 읍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음성읍체육회(회장 김희태)가 주관하고 음성읍, 이장협의회, 기관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16개 팀이 마을의 명예를 걸고 단체줄넘기, 쌀가마니들기, 제기차기, 훌라후프, 공굴리기, 4인5각, 족구, 팔씨름, 막걸리 빨리마시기로 구성된 9개 종목의 경기를 펼쳤다. 2부 열린음악회에는 초대가수 공연 및 읍민노래자랑이 열려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흥겨운 화합의 장이 됐다. 김중기 음성읍장은 "각 마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 계층간 우정을 돈독히 함은 물론 읍민의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음성읍이 한층 더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재)음성장학회는 지난 7일 모두 4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국 청정바이오 대표(삼성면 소재)와 조경화 대일기계정밀 대표(대소면 소재)가 음성군청을 방문해 (재)음성장학회(이사장 이필용)에 장학기금으로 20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상국 대표와 조경화 대표는 "대소환경 최상수 대표의 홍보로 음성장학회를 알게 됐고 지역인재육성에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음성군 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음성시니어클럽 9988시니어 봉사회(김병학 회장)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음성시니어클럽 노노케어사업단에 속해있는 9988시니어 봉사회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지역 환원 사업으로 매월 지급받는 활동비의 일부분을 자발적으로 모금해 모금액 중 일부분을 지역의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탁한 것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병학 회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모금을 계기로 참여자간의 유대와 자긍심 고취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은 회원이 모금에 참여해줘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많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 시행을 앞두고 '2017년 농산물 안전성 강화 교육'을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읍·면사무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는 국내 또는 수입농산물에 대해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 허용기준(MRL)에 설정된 농약 이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사용을 금지하는 것으로, 사용했을 경우 잔류허용기준을 0.01mg/kg 이하로 일률적으로 적용해야하는 제도이다. 1차로 지난 2016년 12월 견실종과류(참깨·들깨·밤·호두·땅콩)과 열대과일류(바나나·파인애플·참다래) 등 일부 품목에 대해 시행했으며, 2018년 12월 31일부터는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전면 확대한다. 특히, PLS 제도의 도입으로 생산, 유통, 판매 단계에서 무작위로 진행되는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조사에서 농가가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출하연기, 용도전환 또는 폐기처리, 과태료 처분과 같은 불이익이 한층 강화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PLS제도 시행에 따른 농가의 이해를 높이고 잘못된 농약사용으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를 농가가 숙지할 수 있도록 도울 방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삼성면 덕정3리에 가설건축물에 오리를 사육하다 폭설에 의해 무너져 철거한 곳에 다시 신규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받아 양계축사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은 가축사육제한지역으로 축사를 신축할 수 없다. 이에 공분한 이 마을 주민들이 충북도청에 행정심판청구를 하고 오는 12일 군청 앞에서 집회를 갖는 등 반발 수위를 높여갈 계획이다. 지난달 충북도청에 제출한 행정심판청구서에 따르면 2011년 12월 합법적으로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를 하고 연면적 4천㎡ 규모의 오리사(하우스) 9동을 짓고 오리를 사육했다. 그러던 중 2015년 12월 폭설로 인해 오리사가 모두 붕괴되는 피해를 입게 돼 모두 철거하게 됐다. 이에 2016년 11월 17일께 오리사 9동에 대한 가설건축물축조신고를 취소하게 된다. 최근 땅 소유주A씨가 존재하지 않는 건물에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허가를 음성군으로부터 받아냈다. 하지만 이 곳은 삼성면 덕정3리 마을 한 가운데 위치한 곳으로 불법 가축사육시설이 없는 공터인데다 20~30m 거리에 민가가 있을 정도로 가축사육제한지역에 해당돼 신규로는 절대 축사가 허가날 수 없다고 마을 주민들은 주장하고 있다. 하재
[충북일보=음성] 6일 오후 5시 50분께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 한 도로에서 괴산지역 관광지를 다녀오던 전세버스가 빗길에 전복돼 운전자를 포함한 전원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 A씨가 중상을 당하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승객 15명은 가벼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괴산에서 용인으로 가기 위해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 부근 37번 국도상에서 속도를 내다 빗길에 전복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용혜원 시인을 초청해 '7월 반기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혜원 시인은 1992년 '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이자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왕성한 집필력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고독을 읽고 싶은 날', '보고싶다' 등 70여 권의 시집을 비롯해 많은 책을 출간했다. 또한, 기업 및 학교 등에서 인맥 관리, 리더십, 자신감과 열정, 유머 경영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한국강사협회의 명강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용혜원 시인은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자'라는 주제로, 긍정 마인드와 삶에 대한 자신감, 일상 속에서 사랑을 찾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반기문 아카데미는 용혜원 시인 특강 외에도 시낭송(박태규 세정과장), 색소폰 연주(문근식 환경위생과장)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군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전화(871-3142) 또는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ife.eumseong.go.kr)로 신청하면 강의 개시 전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다양한
[충북일보=음성] 음성교육지원청은 청주교육대학교와 6일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처 구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중용 교육장과 청주교육대학교 윤건영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음성교육지원청은 추진 중인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와 진로탐색 및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조하고, 청주교육대학교는 보유하고 있는 전문지식과, 인력, 시설 등을 활용해 다양한 자유학기제 활동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교육관련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내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10개교)에서는 학생들의 직업·진로탐색 활동과 관련해 다양한 진로 체험처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하고 선택적인 진로탐색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둥둥 / 구름처럼 / 가볍자구 // 솔솔 / 바람처럼 / 묶이지 말자구 // 졸졸 / 시냇물처럼 / 비껴 흐르자구 - (산을 오르며 김순덕) 음성군 금왕읍 거주 전업주부인 김순덕(사진)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너에게로 가는 나'를 펴냈다. 갑년을 지나 다시 두 바퀴를 돌고 펴낸 시집이기에 삶의 길에 대한 의미가 더 깊게 느껴지는 시다. 시적 형식이나 기법에 매이지 않고 난해하지 않아 일상의 느낌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시는 정겹고 편안하다. 이미 10년 전 제1집 '내가 사랑할만한'을 출간해 시향을 전한 시인은 이번 2집에서는 1집에 대한 답으로 누구를 사랑하여야 하는지를 풀어냈다고 한다. 시집은 모두 5부로 1부에서는 자신을 내보이면서 넌지시 던지는, 2부는 가족을 중심으로 이제야 가까이, 3부 어서 오기를, 4부 기다림 끝에 봄이 온다, 5부 소중한 사람아!로 나누어 읽기 편하게 했다. 2003년 참여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은 짓거리시문학회장으로 향토 시단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낭송에도 재능이 있어 전국육사시낭송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김순덕 시인은 시집을 펴내면서 "갈 수 있는 만큼만 가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가질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 청소년 문화교실'(이하 청소년 문화교실) 수강생을 오는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문화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특기적성을 계발하는 기회와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 오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즐겁고, 신나고, 행복한 청소년'이란 주제로 모둠북, 우쿨렐레, 요리쿡쿡, 레진아트, 댄스, 창의로봇 등 총6개 강좌이며 8회 과정으로 운영 된다. 모든 강좌는 전문강사 초빙으로 내실 있게 운영되며 각 요일별로 짜여져 있어 청소년의 개인 활동에 맞춰 다양한 강좌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관내 모든 청소년들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는 음성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수도권과 지방간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과 소비자요금이 큰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수도권의 평균 보급률이 91.3%에 달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80.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9.8%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급률을 보였으며, 강원 61.5%, 전남 62.4%, 세종 69.9% 순으로 10명당 3명 이상은 도시가스를 보급 받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 보급률이 70.4%로 수도권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도시가스 보급률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요금도 불균형이 심각했다. 올해 9월 기준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MJ(megajoule)당 20만8천495원이다. 서울의 소비자요금은 MJ 당 22만2천95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의 서울 대비 소비자요금 격차는 제주 4만4천336원이나 났고, 강원 2만253원, 세종 1만8천389원, 대전 1만6천232원, 충북 1만1천103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도시가스, 전기 등 에너지에 대해 지역 간 불균형이 계속 발생되고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