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농번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중점 추진한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인 5월을 맞아 농업기계 안전사고 및 도로주행 농업기계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기위해, 시가지 및 안전사고 취약 지역, 농업기계 이용 도로변에 안전사고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부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 취약지역 유관기관(경찰, 소방등) 합동 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반사경, 보호난간 설치등 예방대책을 추진한고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봄철(5월), 가을철(8월)등 연 2회 농번기 전·후 농업기계 예방정비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읍면에서는 이장회의를 통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홍보강화와 마을별 주기적 앰프방송을 통해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요령을 적극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금년도에 경운기 및 트랙터 보유 농가에 886개의 등화장치 부착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여 농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증평] 증평군 증평문화회관에서 세계인의 날 기념 제9회 다문화 한마음 축제가 21일 오후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축제는 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증평군이 다문화가족과 일반군민이 어울려 서로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개최했다. 지역 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여성단체회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축제 는증평문화원 동아리팀의 택견무, 밸리댄스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전달식을 가졌다. △모레나훼르난도팔립(49·필리핀)씨가 제6회 다문화대상부문 △ 나타몬텐펫(50·태국)씨가 모범외국인 주민 부문 △ 한국부인회증평군지회장 양량순(75)씨와 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남정원(55)팀장이 다문화가족 정착지원에 기여한 공로자로 상을 받았다. 2부행사에서는 김현석 소리나눔 대표의 통기타 공연과 다문화가족과 여성단체를 포함한 11개팀이 출연해 장기자랑을 펼쳤다. 축제에 참가한 필리핀 출신 민에바(36)씨는"축제에 직접 참여하게 돼 무척 즐거웠다"며, "1년에 한번뿐인게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는 254가구의 다문화가정이 있으며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적응을 위해 검정고시반 운영, 일자리연계 등 다양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장연면 광진리 산56-2에서 예초기를 이용해 어린나무 가지치기를 하던 조(60·남·청주시 상당구 )모씨가 불어진 예초기날에 왼쪽 발목을 다쳐 119에 구조요청, 119괴산구조대가 붕대와 지혈대롤 응급처치 후 충북소방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군보건소는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건강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2008년부터 범국가적 차원에서 추진 중인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08년부터 전년도까지 수혜자는 2천93명이며, 작년 한해 빈혈율은 사업 시작 전 96.3%, 사업 후 20%로 감소 79.2% 빈혈개선과 93.7%의 사업만족도를 보였다. 군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영양위험요인을 고려한 바람직한 식생활 관리방법과 체계화된 영양교육(12회 이상의 실습교육)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영양문제 해소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판단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지역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80%미만자 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상태불량이 있는 66개월 미만 영·유아, 임신부, 출산부를 대상으로 특성에 따라 6가지 식품패키지로 나눠 월 2회씩 6개월 내지 12개월 동안 가정을 방문해 체계화된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건강 개선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군은 특히 모자건강교실과 연계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자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 군은 물놀이 안전관리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비상근무 및 24시간 종합상황반을 운영하며, 물놀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10개소에 대해 20명의 안전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한다. 또한, 괴산군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인 괴산경찰서, 괴산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해병대전우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물놀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순찰 및 계도활동을 벌여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이달 초 물놀이 취약지역에 있는 안전시설물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했으며 올해 사업비 2천9백만원을 들여 인명구조함 16개소와 위험표지판 11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Zero화를 위해 군은 안전관리요원 및 안문협 단체를 대상으로 한 인명구조장비 사용교육과 사람이 많이 찾는 물놀이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상 이변으로 때이른 더위가 기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관광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0일 경대수 의원 음성 지역 사무실에서 안중우 보좌관과 실무 간담회를 갖고 예산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1월 29일 1차 간담회 이후의 사업추진 현황 및 변경된 사항과 군이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증평2일반산업단지, 에듀팜특구 조성, 증평생활체육관 건립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2017년도 주요 신규 사업은 △창조적 마을 만들기 15억원 △시·군 창의 10억원 △6차 산업화 지구조성 30억원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 38억원 △도심지 주차장 조성 6억원 △보강천 생태하천복원사업 76억원 △생활안전 cctv 설치 10억원 등이다. 주요 계속 사업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38억원 △추성산성 종합정비 사업 81억원 △도안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 53억원 △소하천정비사업 12억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159억원 △장이익어가는 마을 40억원 등이 있다. 연규봉 기획감사실장은 "증평군은 정부의 지방교부세 제도 변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통교부세의 상당한 감소로
[충북일보=괴산]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정성훈(43) 농촌지도사가 농업기술의 최고 영예인 종자기술사가 됐다. 군은 수도작 업무를 맡고 있는 정성훈 농촌지도사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제108회 국가기술자격시험 종자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종자기술사는 종자분야 최고 권위 자격증으로 종자기사 자격을 취득한 후 4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어야 응시가 가능하며, 연 1회 실시되며, 지난 1월 논술형 필기시험과 4월 면접시험을 거쳐 정 지도사를 포함해 단 3명만이 합격했다. 종자기술사는 종자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하여, 계획·연구·설계· 분석은 물론 시험·평가 및 이에 관한 지도·감독 등의 다양한 기술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취득이 가능하다. 정성훈지도사는 이번에 최종 합격한 종자기술사 자격 이외에 종자기사 및 산업기사, 유기농업기사 및 산업기사 등 7개의 농업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농업지도사다. 정 지도사는 "시험준비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업인들과 동료 직원들의 도움으로 합격하게 되었다, 앞으로 지식수준을 높여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일보=증평] 증평소방서는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모든 자동차는 소화전 및 소화용수시설 주변 5m 이내에 주·정차를 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 시 도로교통법 제33조 3호에 따라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용수시설은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시설로서, 주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소방용수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가 지연되고 인접 건물로 화재가 확대 되는 등 피해가 커질 수 있다. 송정호 증평소방서장은 "불법 주·정차로 인해 소방차량의 통행에 장애를 일으키고, 충분한 소방용수를 확보하지 못해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 모두가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증평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19일 오후 증평읍 율리 밤티 마을에서 '2016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과 산사태 발생 시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초기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됐다. 증평군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증평소방서, 증평지구대, 1987부대, 괴산증평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에서 150여명의 인원과 차량 등 장비 5종이 참가했다. 훈련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청 산사태 예측정보 수신과 상황판단회의개최 △취약지역 거주민 대피 △자연휴양림 이용객 대피 △유관기관 협조 요청 △매몰된 인원 긴급구조 및 산사태 발생지역 응급복구 등 실제상황을 방불케 진행됐다. 군은 이번 훈련에 앞서 지난 달 14일부터 증평군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함께 훈련 추진계획, 훈련범위와 상황설정 등을 위한 회의를 3회에 걸쳐 진행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율리 밤티 마을과 좌구산휴양림 산사태 발생'을 가상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초기대응과 신속한 상황보고, 유관기관 전파와 신속한 인력·장비 투입, 초동진화 및
[충북일보=증평] 증평군보건소와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가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높이고 불안한 심리적 마음을 치유하는 '톡!톡!U(Talk!Talk!You)'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가 불안한 청소년을 위해 정서안정 마음치유 집단 프로그램을 통한 관계 형성을 통해 청소년이 심리적인 안정감과 만족감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아동·청소년 담당자의 지도아래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 프로그램실과 학교wee클래스에서 실시된다. 정서안정 마음치유 프로그램인 '토닥토닥', 청소년들의 긍정적 자아 형성을 위한 '마음치유공감콘서트',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마음치유UCC'공모전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군 보건소와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민·관 협력을 통한 다각적 노력을 위해 지난 17일 증평중, 증평여자중, 형석중과 청소년 마음치유 프로젝트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개인상담 및 생명존중 교육, 우울 및 불안해소 집단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증평 / 김성
[충북일보]이재명 후보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심장,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충청은 국토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심장이고,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라며 "충청의 심장이 힘차게 뛰어야 대한민국 경제의 혈맥이 살아난다"고 진단했다. 이 후보는 세종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대전은 세계적 과학수도로, 충북은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충남은 환황해권의 거점으로 각각 완성하겠다는 계획안을 내놓았다. 구체적으로 세종은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고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는 한편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과 충남 혁신도시에는 지역 경쟁력을 고려한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충북혁신도시는 중부내륙 성장거점으로 키우겠다고 했다. 대전(AI·우주산업)~세종(스마트행정)~충북(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충남(디스플레이)을 잇는 유기적인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충북은 K-바이오스퀘어를 조기 조성해 글로벌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이차전지·반도체사업 분야는 R&D와 인력 양성 인프라를 강화해 초격차 경쟁력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민선 8기 후반기 시정운영 비전으로 제시했던 '글로벌 명품도시' 구현을 위해 청주시가 세계화 전략 추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안에 베트남 하노이에 해외통상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한편 글로벌 도시 청주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시가 해외통상사무소를 개소하는 것은 지난 2015년 중국 우한 해외통상사무소 설치 이후 10년만이다. 베트남 하노이 해외통상사무소 개소를 위해 시는 기초적인 제반사항을 추진중이다. 먼저 하노이 현지에 사무실을 구하고 있으며, 리모델링비와 운영비 등 관련 예산 1억8천만원을 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상정할 계획이다. 또 현지에 파견을 나갈 직원들에 대한 모집에도 나섰다. 시는 공무원 경력 5년 이상인 6급 팀장급 공무원을 하노이 현지로 파견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이번주부터 오는 28일까지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고 파견기간은 2년이다. 사무소 개소와 운영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곧바로 하노이로 파견되고 오는 2027년 하반기에 복귀하는 일정이다. 파견되는 팀장급 공무원은 사무소의 인력운영과 시정 홍보, 해외 인적 네트워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