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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터호텔그룹,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와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5.04.23 16:50:42
  • 최종수정2025.04.23 16:50:4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글로스터호텔그룹이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글로스터호텔
[충북일보]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지난 21일 글로스터호텔 전주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와 2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글로스터호텔 전주는 파트너호텔로서 영화제 참석자들을 위한 숙식 제공 및 각종 행사 케이터링 서비스 제공, 숙박권 협찬 △조직위는 영화제 기간 글로스터호텔그룹 적극 홍보 및 노출 등 이다.

민성욱 공동집행위원장은 "26회라는 의미 있는 해를 맞아 영화인들과 관계자들이 전주국제영화제에 오롯이 집중해 성공적인 개최가 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올해에도 전주다운 맛과 전주다운 멋의 영화제가 되도록 글로스터호텔의 협력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은 "글로스터호텔이라는 긴밀한 파트너 겸 전주국제영화제의 든든한 후원군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서 전주를 찾아오시는 많은 영화관계자와 영화팬들에게 글로스터호텔이 멋진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에 파트너호텔로서 결정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노종호 글로스터호텔그룹 회장은 "우리나라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전주국제영화제가 26회를 맞이하는 올해 글로스터호텔그룹이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영화제 관계자분들과 전주를 방문하실 많은 영화팬 분들께 편안하고 쾌적한 쉼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글로스터호텔그룹은 ESG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5년에는 전주관광문화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글로스터호텔 전주 수익금의 10%를 기부할 예정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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