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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원,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 개선 촉구

5분 자유발언으로 단양군의 정당한 권리 주장

  • 웹출고시간2025.04.23 15:07:08
  • 최종수정2025.04.23 15:07:0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원.

ⓒ 단양군의회
[충북일보]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원이 23일 열린 제3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단양군의 정당한 권리를 위한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 개선 촉구'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이날 장 의원은 △댐 수익금의 지역 환원 확대를 관련법 개정 추진 △지역 지원사업과 주민지원사업비 간 배분 비율 조정 △중앙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단양군의 입장 적극 개진 등 군민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고 불공정을 바로잡아 군민의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2년 관련 정책 세미나 자료에 따르면 충주댐 건설 투자비는 5천525억원이며 댐 관리자의 연간 수익은 1천931억, 댐 주변 지역의 연간 피해액은 1천587억∼1천655억원으로 나타났다.

장 의원은 "충주댐 상류 지역인 단양군은 각종 규제와 개발 제한으로 막대한 재산상 손해를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금 배분은 북부권 3개 시·군 중 가장 적다"며 댐 "건설로 인한 인구 감소, 교통 불편 환경 피해 등 불이익을 해소하고 진정한 지역 발전과 지역민 소득 증대, 복지 향상을 위해 시급히 제도 개선을 추진하라"고 주장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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