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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6년 목재 펠릿보일러 지원 사업 신청 접수

친환경 에너지 설비 더욱 손쉽게 도입할 기회 제공

  • 웹출고시간2025.04.23 11:17:57
  • 최종수정2025.04.23 11:17:56

단양군의 지원으로 지역 주택에 설치된 목재 펠릿보일러.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2026년도 목재 펠릿보일러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5월 30일까지 받는다.

산림청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주택용 목재 펠릿보일러 설치를 희망하는 군민으로 보일러 1대당 최대 520만원 중 70%인 364만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목재 펠릿보일러는 목재를 압축한 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설비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효과적이며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은 군민들이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더욱 손쉽게 도입할 좋은 기회"라며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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