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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고 이기동, 전국종별태권도 대회 미들급 동메달 쾌거

전국 무대에서 값진 성과 거두며 실력 입증

  • 웹출고시간2025.04.23 10:57:55
  • 최종수정2025.04.23 10:57:5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25 전국종별태권도대회에서 2년 만에 값진 동메달을 따낸 제천고 이기동 선수.

[충북일보] 제천고등학교 3학년 이기동 학생이 2025 전국종별태권도대회에서 2년 만에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이기동 선수는 16강전에서 대전보배스포츠클럽 선수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완벽 제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진 8강에서 수소에너지고등학교 선수 역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꺾으며 물오른 경기력을 과시했으며 4강에서는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선수를 만나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비록 결승 문턱은 넘지 못했으나 몇 년 만의 전국 무대 입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남기며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이번 대회를 통해 빛을 발하며 선수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기동 선수의 활약은 제천고 태권도부 전체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었고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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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