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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4.22 17:25:13
  • 최종수정2025.04.22 17:25:13
[충북일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을 위한 '충북하나센터'가 22일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해 하반기 통일부가 하나센터 수탁기관 선정을 위해 심의한 결과, 수탁기관이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인 남북하나재단으로 변경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날 개소식은 강태성 통일부 안전지원과 서기관, 이주태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강태인 충북도 도민소통과장, 각 구별 신변보호관, 북한이탈주민 자조협회장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북한이탈주민 소해금 연주자 박성진의 축하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개회사 및 축사, 성공 정착한 북한이탈주민 정착사례 발표 및 감사패 전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직무대행은 "충북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원활한 정착과 독거·고령자 중심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재단에서도 최선의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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