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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4.20 14:34:31
  • 최종수정2025.04.20 14: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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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경찰관들이 지난 17일 민원실에 흉기를 들고 나타난 악성 민원인을 제압하는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

ⓒ 보은경찰서
[충북일보] 보은경찰서(서장 노광식)는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하고 위급한 비상 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보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민원실에서 실제상황을 가정해 흉기 소지 민원인과 민원인 폭력행위에 대처하는 훈련을 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가해 민원인 민원실 방문→ 가해 민원인 폭언 지속→ 가해 민원인 녹음에 격분 민원창구에 물건 던짐→ 가해 민원인 가방 속에 소지한 흉기로 민원 공무원 위협→ 가해 민원인 검거 순으로 시나리오를 짜서 펼쳤다.

노 서장은 "보은경찰서는 악성 민원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 "군민의 안전과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먼저 직원들이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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