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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천만 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5.04.15 17:59:39
  • 최종수정2025.04.15 17: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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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욱(왼쪽) 원익머트리얼즈 대표이사가 15일 이형진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장에게 산불 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는 15일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제작업체인 원익머트리얼즈(대표이사 한정욱)로부터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원익머트리얼즈 임직원 546명이 십시일반 기부한 3천600만 원과 법인 후원금 1천400만 원으로 조성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북 지역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가정의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한 대표이사는 "산불로 인해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재민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에 선뜻 참여한 임직원들께 감사하고 모두가 힘을 합쳐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경북, 경남,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아동과 가정에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를 위해 후원금품을 모집하고 있다. 후원 문의는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043-258-4493)으로 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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