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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주지역 불법 오토바이 적발 17% 늘었다

  • 웹출고시간2025.03.30 15:23:39
  • 최종수정2025.03.30 15:44:40
[충북일보] 지난해 청주지역 불법 오토바이 적발 건수가 전년과 비교해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2024년에 불법 오토바이 적발 건수는 모두 152건으로, 2023년 130건보다 22건 많았다.

단속 유형별로는 라이트 등 불법등화가 89건으로 가장 많았고, 소음기 불법튜닝 43건, 봉인 탈락 11건, 무등록 이륜차 운행 9건 등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운행자들에게 올바른 운행질서를 확립시키고 시민들이 평온한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동차관리법 81조에 따라 자동차를 불법튜닝하거나 번호판을 고의로 가릴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 같은 법 84조에 따라 안전기준을 위반할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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