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4℃
  • 맑음강릉 12.4℃
  • 맑음서울 12.7℃
  • 맑음충주 11.2℃
  • 맑음서산 11.6℃
  • 맑음청주 12.2℃
  • 구름조금대전 13.5℃
  • 맑음추풍령 11.1℃
  • 구름많음대구 11.1℃
  • 구름조금울산 11.4℃
  • 구름많음광주 12.1℃
  • 구름조금부산 12.1℃
  • 구름많음고창 11.4℃
  • 맑음홍성(예) 12.9℃
  • 구름많음제주 12.1℃
  • 구름조금고산 9.9℃
  • 맑음강화 10.0℃
  • 맑음제천 10.7℃
  • 맑음보은 11.8℃
  • 맑음천안 12.0℃
  • 맑음보령 11.4℃
  • 구름조금부여 12.7℃
  • 구름조금금산 12.6℃
  • 구름많음강진군 13.2℃
  • 구름조금경주시 12.2℃
  • 구름조금거제 12.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건국대 충주병원, '뇌졸중 골든타임' 건강강좌 개최

뇌혈관질환 예방과 조기 대응 중요성 강조

  • 웹출고시간2025.03.26 11:15:17
  • 최종수정2025.03.26 11:15:17
[충북일보] 건국대학교충주병원은 4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 '뇌졸중 골든타임, 빠른 대응이 미래를 바꾼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뇌출혈, 뇌경색과 같은 치명적인 뇌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확한 질환 정보와 관리 방법을 교육하며, 특히 초기 증상 발견과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경험하는 두통은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다양한 뇌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지속적인 두통은 머리의 이상을 경고하는 신호일 수 있어,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건국대 충주병원 뇌혈관센터는 충주 및 충청북도 북부 지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365일 뇌졸중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으로, 급성 뇌졸중 환자들에게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초기 진단과 치료뿐만 아니라 재활 과정까지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러 과의 의료진이 유기적으로 협업해 최상의 치료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신경외과 최종욱 교수는 "뇌졸중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강좌를 통해 뇌혈관질환과 골든타임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