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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세종시기 달기 운동' 추진

관내 주요 기관·기업에 참여 독려

  • 웹출고시간2025.02.24 14:22:08
  • 최종수정2025.02.24 14:22:0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종시 연기면이 '세종시기(市旗) 달기 운동'을 홍보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 연기면이 '세종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세종시기(市旗)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연기면 내 주요 기관, 기업들과 협력해 세종시기를 게양대에 게양하도록 독려하는 활동이다.

연기면은 육군방공학교, 세종중앙농협, 연기·조치원 산업단지관리사무소, 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세종시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세종시의 정체성을 알리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경환 연기면장은 "세종시기 달기 운동을 통해 세종시에 대한 시민들의 자긍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종사랑 운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올해를 '세종사랑 운동'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도시 가치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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