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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주택서 출산한 신생아 숨져

"출산할 때부터 아이 울음소리 들리지 않아", 경찰 수사

  • 웹출고시간2025.02.23 12:47:16
  • 최종수정2025.02.23 12:47:16
[충북일보] 제천에서 신생아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께 제천시 백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갓 태어난 아이가 숨진 것 같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심정지 상태의 갓난아기는 결국 숨졌다.

친모 A(20대)씨는 지인의 주택 화장실에서 아이를 홀로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지인은 경찰에서 "출산할 때부터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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