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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전 장관 등 10명 "옥천군 명예 군민 됐다"

  • 웹출고시간2025.01.12 13:48:20
  • 최종수정2025.01.12 14: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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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명예 군민증을 받은 인사들이 지난 10일 옥천 전통문화 체험관에서 황규철(가운데) 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은 옥천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 10명에게 명예 군민증을 줬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문화, 체육, 경제, 정치,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과 인연을 이어 오며 군정 발전에 힘을 보탠 인물들에게 지난 10일 옥천 전통문화 체험관에서'옥천군 명예 군민 수여식'을 열고 군민증을 전달했다.

이날 명예 군민증을 받은 사람은 정지용 시인·정순철 기념사업에 참여해온 도종환 전 문화체육부 장관과 '1회 옥천연극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정창석 충북연극협회장, 옥천 양궁 발전에 이바지한 김택수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 등이다.

군은 2023년 7월 명예 군민 제도를 전면 개정해 다른 지역에 거주하면서 군정 발전에 헌신한 인물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난해까지 문화, 체육, 경제, 정치,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과 인연을 맺고 활동하는 72명을 뽑아 명예 군민으로 위촉한 바 있다.

황규철 군수는"명예 군민께서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고 군을 빛내주심에 감사하다"라며"군과 지속적인 인연을 통해 3년 연속 관광객 100만 명 시대의 마중물이 되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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