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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 아동학대 예방의 날 캠페인 개최

의료기관 기반 아동학대 돌봄체계 구축

  • 웹출고시간2024.11.19 16:09:34
  • 최종수정2024.11.19 16:09:3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이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업무실무자를 위한 소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19일 오후 2시부터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업무실무자를 위한 소진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세종 권역의 아동학대 관련 업무실무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범국민적으로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를 위한 문제 환기,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 캠페인은 병원 내부의 소아청소년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등 의료진과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학교 등 외부 유관기관에서 아동의 건강과 복지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소진 예방·네트워킹을 위해 계획됐다.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실무자들의 소진 예방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수업, 마음두레 김도윤 대표의 '마음 건강, 자기 돌봄'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업무실무자들의 고충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의 시간도 이어졌다.

권계철 원장은 "의료기관 기반의 아동학대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학대피해 및 의심 아동의 조기 발견과 의료지원을 도모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체계 강화와 관련해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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