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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브라질서 G20서 글로벌 중추국 기여 강조

별도 정상외교도…19일 귀국길 오를 듯

  • 웹출고시간2024.11.18 17:33:16
  • 최종수정2024.11.18 17: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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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군기지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 뉴시스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페루 리마에서 3박4일간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마치고 17일(현지시각)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브라질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52분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군기지에 대통령 전용기 공군1호기 편으로 도착해 브레노 코스타 리우지역대사, 최영한 주브라질대사, 공군기지 단장인 파비우 실바 대령 등의 영접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 차림으로 전용기에서 내린 뒤 환영 인사들과 악수를 나누고 차량을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윤 대통령은 2022년 인도네시아 발리, 2023년 인도 뉴델리에 이어 2024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까지 3년 연속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정의로운 세계와 지속가능한 지구 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기아·빈곤 타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대한민국의 기여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18일 열리는 정상회의 제1세션에서 기아와 빈곤 퇴치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설명한다.

19일 '지속가능한 개발과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제3세션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을 제안한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 일정 중간 중간 복수의 국가들과 정상회담을 열고 협력 강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19일 남미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페루 리마를 방문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한미일 3국 정상회의, 미국·중국·일본·페루 등과 양자 정상회담을 소화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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