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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선 진천 미잠미과 대표, 30회 세계농수산업기술상 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10.23 11:34:59
  • 최종수정2024.10.23 11:34:58
[충북일보] 진천쌀빵 미잠미과 정창선(66) 대표가 30회 세계농수산업기술상의 기술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정 대표는 가루쌀 활용 쌀빵 제조 기술 개발과 판로 확대를 통해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고 쌀의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까지 쌀 산업 융복합화를 실현하였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대표가 이끄는 미잠미과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가루쌀(바로미2)과 팔방미 품종을 활용해 쌀빵 137종을 개발했으며, 특허 등록된 '쌀눈이 살아있는 빵 제조 기술' 개발로 맛과 식감을 살린 건강한 빵을 생산·판매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상을 계기로 홍보를 강화하고 메뉴 개발을 지원해 진천 쌀빵이 지역특화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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