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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대제중학교, 여름방학 영어 캠프 운영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학습 및 미국 문화 체험

  • 웹출고시간2024.07.30 14:18:59
  • 최종수정2024.07.30 14:18:59

2024 여름방학 영어 캠프에 참여한 대제중 학생들이 실용 영어 회화 및 미국 문화 체험을 즐기고 있다.

ⓒ 대제중학교
[충북일보] 제천 대제중학교가 최근 2024 여름방학 영어 캠프를 운영했다.

대제중 영어 캠프는 원어민 영어 교사들과 함께 실용 영어 회화 및 미국 문화 체험에 초점을 둔 학습 프로그램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1명의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는 다른 학교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2명의 원어민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해 더욱 많은 학습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캠프 기간 15명의 학생은 카우보이 체험과 해적 역할 놀이로 미국의 서부 개척 시대와 카리브해 연안 문화권의 역사와 사회적 특색을 경험했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현지인이 사용하는 실생활 영어 회화 능력을 함양했다.

체험활동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영어가 아닌 현지 원어민 선생님들에게 배우는 실용 영어학습을 통해 영어 회화에 대한 자신감이 길러졌다"며 "미국의 카우보이와 해적 문화 체험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을 할 수 있었으며 특히 영어권 국가에 대한 흥미와 더불어 학습 동기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동욱 교장은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우리 학교에서는 호주 체험학습, 영어 캠프, 맞춤형 영어학습 교실 등 다양한 외국어 구사 능력 배양 및 해외 문화 체험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해외 문화 체험 및 언어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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