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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애아동·청소년 역량강화를 위한 4자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7.28 13:58:18
  • 최종수정2024.07.28 13:58:18

충주장애인부모회, 충주시청소년수련원, 미랩,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 충주시청소년수련원, 미랩,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최근 장애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의 4차 산업시대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방학 중 돌봄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방학생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모두가 함께하는 신나는 드론 캠프'를 계기로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 아동·청소년과 가족의 사회적응 및 역량강화를 위한 인·물적 자원 상호 제공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교류협력 체계 구축 △각 기관의 행사, 교육에 필요한 자원 요청 시 적극 지원 등이다.

홍석주 지부장은 "드론 캠프를 시작으로 장애인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근 미랩 대표는 "차별 없이 모든 아이들이 체험교육을 통해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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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