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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소태면, '삼돌아! 같이살앙' 프로그램으로 주민 화합 도모

  • 웹출고시간2024.07.24 10:07:32
  • 최종수정2024.07.24 10:07:32
[충북일보] 충주시 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면민 화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돌아! 같이살앙(이하 삼돌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삼돌이'는 정주민, 이주민, 귀향 주민을 상징하는 '세 개의 돌'이 함께 화합하는 소태면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자격을 갖춘 7명의 지역주민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그림 그리기, 도예, 공예, 노래, 목공예, 베이킹, 인생 그림책 일기, 원예치료, 실버스마트폰 교육 등 총 9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삼돌이'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삼돌이'와 '찾아오는 삼돌이'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삼돌이'는 충주시 농촌 활성화 지원센터 주관으로 7월부터 8월까지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찾아오는 삼돌이'는 충주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주민들이 생태고을센터를 방문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민 위원장은 "문화를 통해 소태면민이 화합하고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준비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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