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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여름철 낙뢰사고 예방 대처법 홍보

  • 웹출고시간2024.07.21 15:20:54
  • 최종수정2024.07.21 15:20:53
[충북일보] 청주동부소방서는 여름철 낙뢰사고 예방·대처법을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낙뢰는 직격뢰와 측면 섬락, 지면 전류, 접촉 뇌격 등으로 나뉜다.

뇌격을 맞으면 손발저림이나 감각이상, 통증, 의식장애(실신) 등 증상이 나타나며 심각할 경우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간 낙뢰 사고로 119구급대가 출동한 건수는 31건이다.

이 중 6건(19.4%)이 심정지로 이어졌다.

낙뢰는 여름철(6~8월)에 많이 발생한다.

월별로는 8월이 19건(61.3%)으로 가장 많았고, 6월 6건(19.4%), 7월 3건(9.7%)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소방서는 낙뢰가 예상될 경우 △낮은 지대나 실내로 이동 △높은 나무나 물이 고인 장소 등 낙뢰가 떨어지기 쉬운 장소에서 멀리 떨어지기 △흐르는 물 또는 금속제품 사용 금지 △창문이나 문, 현관, 콘크리트 벽에 기대지 않기 등을 강조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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