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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성료, 충주시선수단 220여명 참가

  • 웹출고시간2024.04.28 13:02:53
  • 최종수정2024.04.28 13:02:53

신성영 충주 부시장이 제18회 충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 참여해 대회기를 휘두르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의 축제인 제18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지난 25일~26일 2일 동안 진천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충주시선수단은 22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14개 종목에 참여했으며, 종합순위제가 아닌 종목별 시상제로 이뤄졌다.

전년 대비 참가선수 증가로 진흥상을 수상했다.

해당 대회는 최초로 장애인편의시설 개선비 예산 3억 원이 편성돼 참가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또 도민체전보다 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먼저 개최돼 더욱 의미가 있는 대회가 됐으며,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원활한 대회 운영을 도왔다.

신성영 충주시 부시장은 제19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최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2025년 제19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에서 개최된다"며 "충주를 찾는 선수와 방문객이 불편 없이 경기를 치르고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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