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9.05 11:22:46
  • 최종수정2023.09.05 11:22:46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생활관 '라이프스타일센터'.

ⓒ 충북도립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는 학생생활관인 라이프스타일센터를 7일 개관한다.

라이프스타일센터는 옥천군 옥천읍 대학길(금구리) 일대에 도비 402억 원을 들여 전체면적 3만7천600㎡(지상 11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한 건물이다.

이 센터는 394명이 입실할 수 있는 생활실(198실)과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생활실은 1인실과 2인실로 구성했다.

1∼3층은 강당, 도서관, 체력단련실, 회의실, 구내식당 등을 갖췄다.

지난달 28일 2학기 개강에 맞춰 153명(93실)이 센터에 입주했다. 학기당 사용료는 1인실 159만 원, 2인실 102만 원대다.

김용수 총장은 "중장기적으로 센터 안에 부설기관을 입주해 대학의 중심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