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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4 14:20:44
  • 최종수정2023.09.04 14:20:44

증평군은 4일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 농가 논 0.6ha에서 올해 첫 벼 베기 행사를 갖고 있다. 이재영 군수가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를 수확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4일 증평읍 남차리 김태복 농가 논 0.6ha에서 올해 첫 벼 베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5월 1일 첫 모내기를 한 이후 126일 만에 수확이다.

이날 수확한 품종은 조운벼(조생종)로 밥맛이 좋고 특히 내재해성에 강한 국산 품종이다.

수확된 쌀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소포장(4kg, 10kg) 단위로 포장돼 추석 제수용과 선물용 햅쌀로 농협과 수도권 직거래처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906ha에 4천730t의 쌀 생산을 전망하고 있으며, 7억8천만 원을 들여 육묘상토, 유기질비료 등 벼 재배 영농자재를 공급했다.

저탄소농법을 알리기 위해 토양개량제인 바이오차(Bio-char)를 제작 배포하는 등 벼 농법 개선에도 힘썼다.

이재영 군수는 "올해 폭염,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써준 농민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농업여건을 해소하고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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