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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소멸 위기 농촌지역 중앙정부 지원 필요"

2023년 농식품·해양수산 정책방향 보고회 지자체장 대표로 참석

  • 웹출고시간2023.01.05 14:18:50
  • 최종수정2023.01.05 14:18:50
[충북일보] 송인헌 괴산군수가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중앙정부의 제도적, 재정적 지원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지난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 농식품·해양수산부 정책방향 보고회에 농어촌지역 자치단체장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윤석열 대통령, 정황근 농림부장관, 조승환 해수부장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남성현 산림청장, 관련 경영인과 기업인, 전문가 14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농식품·해양수산 정책 방향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해수부 장관의 업무보고 이후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해외로 뻗어나가는 농수산업'과 '젊은 인재가 모이는 활기찬 농어촌 건설'을 주제로 진행됐다.

송 군수는 이 자리서 "농촌지역에 무분별하게 난립된 유해시설과 생활서비스 시설 부족 등 열악한 정주여건이 청년 및 귀촌인의 정착을 저해한다"며 "저출산 및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중앙정부의 제도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살기 좋은 농어촌이 되도록 공간계획으로 지역을 재구조화하고 관광, 문화, 먹거리 등 지역 특화 콘텐츠와 결합,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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