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2023~2027년 '여성친화도시' 재 지정

다음 달 여성친화도시 협약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2.12.21 12:23:25
  • 최종수정2022.12.21 12:23:24

음성군청 전경.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이 여성가족부로부터 2023~2027년 '여성친도시'로 재지정됐다.

21일 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지난 9월 지정 신청서를 받아 음성군을 비롯해 전국 25개 지자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최종 선정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역량 강화,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도시를 말한다.

군은 2017년 첫 지정을 받아 5년의 협약기간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지난 1년 동안 군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부합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1차 필수지표와 2차 선택지표를 추진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관리직 여성 공무원 비율 증가 △성인지 통계 구축 △여성친화기업 지원사업 △여성안심길 모니터링 사업 △여성거점공간 조성사업 △여성일자리 협의체 운영 등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또 군민참여단 40명(여성 35명·남성 5명)과 함께 성인지 관점에서 분기별 역량강화 교육, 안전시설물 모니터링, 지역정책 제안,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를 발굴하는 등 젠더 거버넌스를 확립해 군민의 주체적 참여를 이끌었다.

군은 다음 달 여성친화도시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 5대 목표인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활동역량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