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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회생지원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

지난해 대비 115%인 34억5천만 원 지원

  • 웹출고시간2022.10.24 16:38:47
  • 최종수정2022.10.24 16:38:47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추진하는 '경영회생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음성지사는 올 들어 현재까지 34억5천만 원을 경영이 어려운 농가에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경영회생지원사업비로 배정된 30억5천300만 원을 115% 초과 달성한 것이다.

음성지사는 이처럼 경영회생사업이 호응을 얻는 것은 최근 금융권의 이자율이 천정부지로 뛰면서 늘어나는 부채를 경감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또 경영규모를 유지하면서 7년 임대 후, 환매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점도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공공임대용 농지매입도 연간사업비 74억7천800만 원의 88%인 65억8천만 원이 신청 접수돼 11월 중 사업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음성지사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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