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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9.18 13:02:01
  • 최종수정2022.09.18 13:02:01

청주FC 김희성 선수가 슈팅기회를 잡고 골포스트를 향해 슛포지션을 잡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FC는 경주한수원축구단과의 K3리그 26라운드 홈경기에서 0대0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청주FC는 강팀 경주한수원축구단과 만나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수비에 집중했다.

청주FC의 활약에 청주시민들의 많은 환호가 터져나오며 경기장의 분위기는 달아올랐지만 아쉽게 경기는 0대0으로 종료됐다.

청주FC는 오는 25일 오후 3시 화성종합 보조구장에서 K3리그 27라운드에서 화성FC와 맞붙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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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