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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호수도서관 '살아있는 한국신화' 신동흔 교수 저자강연 성료

천일백서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개 강연 운영

  • 웹출고시간2022.03.23 17:26:35
  • 최종수정2022.03.23 17:26:35

신동흔 교수의 '살아있는 한국신화'강연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23일 성인독서프로젝트 천일백서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선정도서 '살아있는 한국신화'의 저자이자 구비문학자 신동흔 교수 저자강연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참가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동흔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신화의 본질과 인문학적 가치를 이해하고, 한국의 주요 민간 신화를 통해 우리안의 신성을 펼쳐낼 수 있는 길에 대해 이야기를 시민들과 풀어냈다.

이번 저자강연은 성인 독서프로젝트 천일백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천일백서는 멘토들이 선정한 균형 잡힌 양서 100권을 중심으로 꾸준한 책 읽기와 공론장의 활성화를 통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기회를 조성하고자 2021년 10월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운영하는 독서프로젝트이다.

앞으로도 천일백서 독서프로젝트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매주 독서토론을 운영할 예정이며, 천일백서 회원이면 누구나 온라인 공개 독서토론에 신청할 수 있다.

청주오창호수도서관 관계자는 "천일백서를 통해 장기적 독서 비전을 제시하고 독서 및 토론하는 시민으로서의 성숙한 민주 시민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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