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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독립운동가가 돼보자"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 3.1절 문화행사 개최

  • 웹출고시간2022.02.27 13:38:00
  • 최종수정2022.02.27 13:38:00
[충북일보]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103주년 3.1절을 맞아 지역의 3.1운동의 역사를 알리고 나라의 독립에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독립을 위한 맹세'는 수결을 통해 맹세를 다짐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체험자가 태극기에 수결하며 소원을 적는 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이뤄지는 '특명 암호를 찾아라'는 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암호를 찾아 암호문을 완성하는 것으로 독립운동가들이 일본군의 눈을 피하기 위해 사용한 암호를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어린이 체험실, 어린이 주말 박물관 교실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이 풍부해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은 시설"이라며 "이번 박물관 문화행사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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