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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시를 듣다, 동요를 부르다' 두 번째 프로젝트 완료

(사)충북예총

  • 웹출고시간2022.02.09 17:17:19
  • 최종수정2022.02.09 17:17:19

'토닥토닥, 시를 듣다, 동요를 부르다' 리플랫

[충북일보] (사)충북예총이 충북도와 함께 도민들의 마음의 복지실현과 정신건강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토닥토닥, 시를 듣다, 동요를 부르다2' 제작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충북예총은 코로나 상황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시와 동요의 콘텐츠를 어플리케이션 '누림'과 USB로 제작해 노인복지시설과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등 무료로 배포한다.

노인에게는 면회가 어려운 시기 고립감·우울감 해소와 마음의 위로를 전달하고, 아동청소년에게는 정서 함양과 문학을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 정신건강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제작하게 됐다고 한다.

충북도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두 번째 프로젝트는 공모를 통해 59편의 시와 이야기동화 7편을 선정했다.

작곡가 유재봉·윤학준·박보라의 동요 30곡을 담고 있으며, 시와 이야기동화를 듣고 동요를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했다.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은 "1년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두 번의 토닥토닥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마음의 복지를 실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토닥토닥 프로젝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토닥', '누림'을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감상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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