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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 독서문화 정착 기여

"서점에서도 도서관처럼 책을 빌려보세요"
세종시립도서관, 2022년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업무협약식
협력서점 16곳과 상호협력

  • 웹출고시간2022.02.09 09:50:46
  • 최종수정2022.02.09 09:50:46
[충북일보] 세종시민들의 독서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실시중인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책읽는 세종 도시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희망도서 바로서비스 대출서비스가 실시되면서 지난해까지 약 8만명의 이용자가 총 15만 권의 도서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립도서관은 올해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원하는 책을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도록 관내 지역 협력서점 16곳과 9일 '2022년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협력서점에 신청하면 승인 절차를 거쳐 서점에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반납된 도서는 도서관으로 납품되며 도서관에서는 이용자 중심의 장서를 확충할 수 있고, 이용자 입장에서는 읽고 싶은 책을 새 책으로 볼 수 있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시민들은 세종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희망도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세종시의 독서문화 증진과 '책읽는 세종' 도시 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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