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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원문화재단, '2022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선정

마을 주민들과 문화 활동으로 커뮤니티 형성

  • 웹출고시간2022.01.02 13:03:06
  • 최종수정2022.01.02 13:03:06
[충북일보] 충주중원문화재단은 농어촌희망재단이 주관하는 '2022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1천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의 교육·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가능성을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재단에 따르면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은 신니면 내포긴들마을 주민들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동시, 일기, 수필 등 '마음 글씨 심기' 프로그램과 글자에 그림을 입히는 '마음 글자 피우기' 프로그램을 긴들마을허브문화센터에서 매주 화·목요일 주1회 2시간씩 총 30회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그나마 운영되던 프로그램도 중단됐던 신니면에 이번 문화·복지프로그램이 선정돼 기쁘다"면서 "일상생활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마을 활성화 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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