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2.0℃
  • 맑음서울 1.0℃
  • 맑음충주 -1.3℃
  • 맑음서산 -2.8℃
  • 맑음청주 3.0℃
  • 맑음대전 2.1℃
  • 맑음추풍령 1.7℃
  • 구름조금대구 4.9℃
  • 구름많음울산 4.7℃
  • 구름조금광주 3.4℃
  • 구름조금부산 6.6℃
  • 맑음고창 -0.4℃
  • 맑음홍성(예) -1.6℃
  • 맑음제주 6.7℃
  • 구름조금고산 6.9℃
  • 맑음강화 -2.4℃
  • 맑음제천 -3.8℃
  • 맑음보은 -1.8℃
  • 맑음천안 -1.2℃
  • 맑음보령 -0.3℃
  • 맑음부여 -1.2℃
  • 맑음금산 1.0℃
  • 구름조금강진군 2.0℃
  • 맑음경주시 4.9℃
  • 구름많음거제 5.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비극 앞에서 공약 자랑…김병우 교육감 사퇴"

국민의힘 충북도당 성명
캠프 출신 인사 납품비리 의혹에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

  • 웹출고시간2021.09.13 18:06:20
  • 최종수정2021.09.13 18:06:20
[충북일보]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13일 청주 여중생 사망사고와 관련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본연의 임무를 잊은 채 내년 교육감 선거에 몰빵하고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 "지난 5월 계부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여중생 딸과 친구 등 여중생 2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여중생 2명이 죽음을 선택하기 전, 학교 위클래스로 찾아 갔었지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 여중생들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교육감이 3년 전 선거에서 '안전한 학교'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아이들로 키워 주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러한 끔찍한 현실이 김 교육감이 공약한 '안전한 학교'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더욱 가관인 것은 지난 7월 1일 김 교육감은 자신의 취임 3주년사에서 '올해 우리 교육청은 공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자랑했다"며 "이러한 비극적 사태 앞에 교육감이 사퇴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최우수등급의 공약을 이행하였다고 감히 자랑하고 나올 수 있단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도당은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에 의하면 교육청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들의 전화번호를 수집한 적이 있다고 한다"며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지 100일이 한참 지났음에도 신뢰할 만한 재발방지 대책은 커녕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문책엔 관심이 없고 내년 교육감선거에만 몰두하는 교육감이라면 교육청을 떠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도당은 건설업자 A씨가 김 교육감의 선거캠프 출신인 B씨에게 납품업자를 소개해 구속된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도당은 "그 연결고리가 어디까지인지, 납품비리 규모가 얼마인지 그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수 있도록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더 이상 충북교육청에 부패와 비리가 자랄 수 없도록 발본색원(拔本塞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