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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최초 명예교수 추서제도 도입

재직 중 작고 교수 12명 업적기려 예우

  • 웹출고시간2021.08.26 17:51:07
  • 최종수정2021.08.26 17:51:07
[충북일보] 충북대는 대학발전과 교육·연구에 힘쓰다 재직 중 사망해 명예교수로 추대되지 못한 교수를 예우하기 위해 전국 대학 처음으로 '명예교수 추서제도'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대는 정년퇴직하는 교수를 대상으로 근무연한과 업적을 기려 명예교수로 추대해 왔다. 이 때문에 재직 중 사망하면 추대 대상에서 제외됐다.

충북대는 이융조 명예교수회장의 제안에 따라 인사규정을 개정, 재직 중 사망했더라도 명예교수 추대에 합당한 조건을 갖추면 사후에라도 추대할 수 있게 했다.

학교 규정 개정에 따라 처음으로 학교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작고 교수 12명이 8월 31일자로 명예교수로 추서된다. 대학은 이날 유족에게 명예교수 추서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충북대명예교수회는 2010년에 결성돼 현재 3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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