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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납득못해 …재진단 요청

정성진단 영역 근거제시 요구…대학 업무·입시홍보에 지장

  • 웹출고시간2021.08.25 16:54:03
  • 최종수정2021.08.25 16:54:03
[충북일보] 중원대학교는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 대해 재진단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원대는 이번 정량진단에서 52점 만점에 50.543을 얻어 득점율 97%룰 보였지만 정성진단에서는 48점 만점에 37.400점(78%)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이 같은 결과는 객관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정성점수로 인해 순위가 뒤집어진 것으로 납득하기 어려워 이의를 제기했다.

중원대 관계자는 "교육비 환원율, 신입생·재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율 등 주요 정량지표는 높았다"며 "객관성이 낮은 정성진단인 교과과정 운영·개선, 학생학습역량 지원, 진로·심리상담 지원, 취·창업 지원 부문 점수는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객관성이 떨어지는 정성진단 점수 차이로 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지 못해 재학생과 졸업생이 상처를 받았다"며 "정성진단 영역의 근거 제시와 재진단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원대는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제한이 없지만 국가장학금 신청에 제한이 있는 대학과 혼동해 대학 업무와 입시 홍보에 지장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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