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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대원대학교, '일반재정지원 대학' 선정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등 모두 지원받아

  • 웹출고시간2021.08.18 11:29:03
  • 최종수정2021.08.18 11:29:02

교육부의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세명대학교.

ⓒ 세명대
[충북일보] 세명대학교와 대원대학교가 교육부의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일반재정지원 대학'은 일반재정과 특수목적재정,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등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세명대와 대원대는 2018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일반재정지원 대학 선정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재정지원을 받는다.

이 두 학교는 △교육비 환원율 △전임교원 확보율 △신입생과 재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 등 기본지표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일반재정지원 대학 선정으로 대규모 재정지원사업인 대학혁신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자율적 혁신을 지속하게 됐다.

대원대 고숙희 총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대학의 발전을 위해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진 만큼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그동안 대학기본역량 진단을 위해 애써준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부는 대학기본역량진단 대상 161개 일반대학 가운데 세명대 등 136개교를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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