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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민축구단-닥터런, 상호업무 협약

충주체육발전 위해 근육통 리커버리 크림 지원

  • 웹출고시간2021.07.25 14:06:46
  • 최종수정2021.08.03 17:10:22

닥터런 정민교(왼쪽) 대표와 충주시민축구단 여명구 단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민축구단과 닥터런이 최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상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충주시민축구단 여명구 단장과 닥터런 정민교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체육발전과 축구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이뤄졌다.

닥터런은 협약에 따라 시민축구단에 선수들이 좋은 몸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리커버리 크림을 지원해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닥터런 정 대표는 충주 출신으로 2015년 회사 설립 이후 근육통 완화크림 브랜드를 통해 체육인들과 조깅 등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이 자주 오는 사람들에게 좋은 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육 사업에 선도하고 있는 청년 기업가다.

닥터런 리커버리 크림은 은행나무 추출물과 다양한 천연원료로부터 성분을 추출한 제품으로 근육통 외에도 타박상이나 혈액순화에 좋다.

또 페퍼민트 멘톨 성분이 들어가 있어 즉각적인 쿨링 느낌으로 시원하면서도 뜨거운 한방을 느낄 수 있다.

정 대표는 "고향 팀 충주시민축구단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민축구단이 최고의 성적으로 지역민들에게 큰 기쁨과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축구단은 공격적인 축구를 통해 충주시민들과 전국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현재 2021 K4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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