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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립난계국악단 새 상임지휘자 뽑는다

서류·지휘 심사서 3명 합격…7월1일 최종 발표

  • 웹출고시간2021.06.27 13:19:08
  • 최종수정2021.06.27 13:19:08
[충북일보] 충북 영동군이 수년간 공석 중인 군립난계국악단 새 상임지휘자에 대한 선임에 들어가 결과에 관심을 끈다.

군은 군립 난계국악단 상임지휘자 모집 공고를 내고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상임지휘자는 국악단 운영과 업무 전반, 각종 공연 계획 수립과 운영을 총괄한다.

국·공립 기관(단체)에서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예술감독(지휘자)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과 현직 교수이면 해당 대학 총·학장 겸임 허가 승인이 가능한 사람 등을 응시 자격으로 했다.

지난 11~15일 응시자 원서 접수를 했다. 1차 서류와 지휘 심사를 거쳐 3명을 뽑았다.

이들을 상대로 오는 29일 면접 심사에서 적격성 등 종합평가를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1일 발표할 예정인데 상임지휘자 임기는 2년(연임 가능)이다.

군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상임지휘자를 선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난계국악단은 1991년 전국 첫 군립 형태로 창단된 후 공연문화와 전통국악예술 전승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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