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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방사광가속기연구소 설립

지역 미래먹거리 산업개발 앞장
초대 소장에 박우윤 교수 임명

  • 웹출고시간2021.05.31 17:23:00
  • 최종수정2021.05.31 17:23:00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청주 오창에 구축될 방사광가속기 연구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방사광가속기 융합연구소를 설립했다.

충북대는 지난달 27일 방사광가속기 융합연구소를 설립하고 의학과 박우윤 교수를 초대 연구소장, 물리학과 신현준 교수를 부소장으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연구소는 앞으로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연구개발·기획, 국내·외 협력 프로그램의 운영과 네트워크 구축, 전문 인력 교육·양성, 연구 성과의 활용·확산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방사광가속기는 양질의 X-선을 발생시켜 다양한 분야의 물질분석과 첨단과학 연구결과 도출에 활용된다.

특히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기존 3세대 방사광가속기보다 한 단계 개선된 4세대 광원 X-선으로 다양한 분야의 활용이 예상된다.

충북대 방사광가속기 융합연구소는 기초과학연구센터, 의료산업센터, 제약산업센터, 소재부품장비센터, Data Network AI센터, 산업기술융합센터, 운영지원팀으로 구성된다.

충북대는 지난해 7월부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전담팀을 구성해 방사광가속기 관련 심포지엄 개최, 포항 방사광가속기 연구소 견학, KBSI와 업무협약 체결 등 오창 방사광가속기 구축 관련 다양한 연구 방안을 구상해왔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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