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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 제8회 '유학생의 날' 행사 개최

자국의 개성 있는 노래와 춤 등 장기자랑 가져

  • 웹출고시간2021.05.23 14:05:02
  • 최종수정2021.05.23 14:05:02

세명대학교 '유학생의 날' 행사에서 대상을 수상한 베트남 응우엔티탄히엔 유학생이 전통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 세명대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국제교육원이 세계인의 날을 맞아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유학생의 날' 행사를 최근 학술관에서 개최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유학생의 날 행사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9팀의 유학생들은 K-POP과 자국의 개성 있는 노래와 춤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참가 인원을 최소한으로 하고 대신 유튜브와 Zoom을 이용해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권동현 총장직무대행은 영상 축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오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라고 세명대학교에서 유학하는 동안 각자가 목표하는 바를 성취하는 동시에 세명대학교 졸업생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기자랑에서는 베트남 출신 국제교육원 소속의 응우엔티탄히엔 학생이 베트남 전통 안무를 선보여 대상을 수상했으며 중국의 부채춤과 베트남 노래 공연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세명대학교에는 현재 18개국 230 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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