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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국내 대학 8곳과 공동강의 개설

지역 넘어 포스트 코로나 대비 공유협력

  • 웹출고시간2021.03.01 14:41:07
  • 최종수정2021.03.01 14:41:07
[충북일보] 충북대가 뉴노멀시대 공유협력을 통한 새로운 교육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국내 대학 8곳과 공동강의를 개설한다.

충북대는 연세대, 광운대, 덕성여대, 동국대, 명지대, 숙명여대, 전남대, 포항공대와 함께 2021학년도 1학기부터 교과목을 공동 개설해 소속 학생들이 공동으로 수강하고, 신기술활용 교육 자료를 공동 개발하는 공유협력대학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세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갑자기 도래한 온라인교육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4차 산업시대의 교육매체 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과 지방, 국립대와 사립대를 아우르는 자발적이고 포괄적인 협력공유 패러다임의 첫 실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1학기에는 9개 대학 교수 22명이 △교과서 밖의 심리학 △글로벌 위기 시대의 한국과 세계 정치 △폐기물 처리공학 △자연과학의 융합적 이해 등 4개 과목을 온라인 과목으로 공동개발·운영하게 된다.

개설되는 과목을 수강할 학생은 1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대는 연세대와 생물학실험 교육용 VR콘텐츠를 공동 개발 중이다.

현재 공유협력대학은 2학기 개설 과목을 준비 중이며, 상명대와 한동대도 추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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