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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수의과대학 세종시대 눈앞 '성큼'

세종 공동캠퍼스 입주 최종 선정
2024년 미래형 수의학 교육시스템 구축

  • 웹출고시간2021.02.03 17:50:42
  • 최종수정2021.02.03 17:50:42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본격적인 세종 시대를 맞이한다.

충북대는 수의과대학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LH토지주택공사에서 주관하는 세종 공동캠퍼스 입주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충북권역에서는 충북대가 유일하다.

충북대는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에 사람-동물-환경(One Health) 중심의 바이오메디컬 융·복합 연구와 다양한 임상교육, 실습기회를 제공할 최첨단 수의학 교육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 4-2생활권에 건립될 세종글로벌 수의학캠퍼스에는 수의과대학 전임·겸임교원 15명을 비롯해 본과 3·4학년 학생 100명, 해당 전공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50명이 이전한다.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의 총 임대 면적은 4천715㎡로 이 가운데 기본 교육시설 2천755㎡에 교수연구실, 학생 강의실, 실습실 등이 들어선다. 연구시설은 1천350㎡로 교수실험실과 공동기기 실험실이 입주하며, 610㎡에 회의실, 행정실, 동아리방, 휴게실 등 학생 편의시설도 갖추게 된다.

충북대는 오는 2024년 3월 세종글로벌 수의학캠퍼스의 개교를 목표로 단계적 이전을 추진 중이다.

다음 달 세종특별자치시 3-1생활권에 개원 예정인 세종충북대학교동물병원과 연계해 동물진료사업, 학생 임상교육, 의료요원 훈련, 동물 진료 기술 개발·연구지원, 산학협동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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