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1.01.26 17:50:53
  • 최종수정2021.01.26 17:50:53

극동대 본관 전경.

ⓒ 극동대
[충북일보] 극동대학교 교수학습센터는 재학생 학사 경고를 조기에 예방하는 'K-New Start(K-뉴스타트)'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K-뉴스타트 프로그램은 학습 역량이 낮은 고위험군 학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재학생 기초학력을 검사해 고위험군 학생을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자기주도학습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극동대는 2018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 매년 1회 이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 학사 경고자를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실제, 이 기간 학사경고 학생은 2018학년도 176명, 2019학년도 139명, 2020학년도 88명 등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였다.

학생들은 '자기조절학습 검사(SLT)', '적성검사(Holland's SDS), '해석 동영상 시청' 등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활에 대한 적응도를 높일 수 있다.

각자에게 적합한 학습 방향과 전략을 설정하고 개인의 진로탐색, 직무 분야에 대한 적성을 확인하는 등 진로 설정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극동대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재학생 중 직전학기 대비 성적 향상 우수자를 선정해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하지혜 교수학습센터장은 "극동대는 외국인학생, 장애학생, 편입학생 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