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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박물관, 미공개 소장품 공개

'2020 소장품 특별전-정오의 휴식 Noon break'

  • 웹출고시간2020.10.19 16:17:11
  • 최종수정2020.10.19 16:17:11

중원대학교 박물관이 이달 20일부터 선보이는 '2020 소장품 특별展-정오의 휴식 Noon break' 초대장.

[충북일보] 중원대학교 박물관이 일반에 공개하지 않았던 소장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020 소장품 특별전-정오의 휴식 Noon break'란 제목의 이번 특별전은 이달 20일부터 12월31일까지 중원대박물관 미술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에 공개하는 박물관 소장품 30여 점은 회화·서예·자수 작품이다.

전시 제목 '정오의 휴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대중에게 잠시라도 작은 문화휴식 공간이 되고자 한다는 의미다.

석재(石齋) 서병오(徐丙五·1862~1935), 효원(曉園) 정창모(鄭昌謨·1931~2010), 프레데릭 모건(Frederick Morgan·1847~1927), 비쉬냐코프 올렉 니콜라예비취(Vishnyakov Oleg Nikolayevich·1935~2012) 등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다.

중원대 상설전시실은 자연사관, 세계종교관, 한국·중국관, 세계민속관, 물질문명관, 공예관 등으로 구성됐다.

지구 생명체의 역사와 인류 탄생 이후 발생한 문화와 종교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도 만날 수 있다.

중원대 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과 실행방안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 특별전이 코로나19에 지친 감성을 충전해 편안하고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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