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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외국 유학생 대상 첫 한글 백일장 개최

60여명 참가…한글 창제의 뜻과 우수성 알려

  • 웹출고시간2020.10.08 18:53:14
  • 최종수정2020.10.08 18:53:14
[충북일보] 중원대학교 한국어학당은 8일 한글 창제 574돌 한글날을 맞아 교내에서 '1회 외국 유학생 중원 한글 백일장 대회'를 열었다.

이날 백일장에는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유학 온 외국인 학생 6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글 창제의 뜻과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 글쓰기로 의사소통 능력과 문화공동체 참여 기회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중원대는 내용의 충실성과 표현의 유창성에 따라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3명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한다.

대회 시상은 이달 15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생들은 "한글 글쓰기가 어렵지만 이번 행사로 한글과 한국문화 이해에 도움이 됐다"며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잘 가르쳐주신 한국어학당 교수님께 고맙다"고 말했다.

최지영 한국어학당 원장은 "백일장으로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대회를 열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글과 한국을 이해시켜 문화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사진기사-8일 중원대학교 한국어학당이 한글 창제 574돌 한글날을 맞아 교내에서 1회 외국 유학생 중원 한글 백일장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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