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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유소년 축구장 조성 사업 탄력

국민체육기금 20억 원 확보

  • 웹출고시간2018.11.07 16:19:01
  • 최종수정2018.11.07 16:19:00
[충북일보=충주] 충주의 오랜 숙원사업인 유소년 축구장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축구장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 40억 원 가운데 20억 원을 국민체육기금으로 확보했다.

202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 유소년 축구장은 충주종합운동장 부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축구장 4면, 실내 다목적실 1개소를 갖추게 된다.

이 사업은 충주가 지역구인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 협의를 통해 이뤄낸 것으로 알려졌다.

도 관계자는 "유소년 축구장이 조성되면 축구 꿈나무 육성은 물론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유치, 지역 주민의 건강과 여가 증진 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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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아시아 최고 바이오 혁신 허브로"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