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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황인성 영동군의원 출마 선언

복지영동 만드는데 일조하겠다

  • 웹출고시간2018.05.13 14:44:50
  • 최종수정2018.05.13 14:44:50
[충북일보=영동] 자유한국당 황인성(사진) 영동군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영동군 나선거구(용산·심천·학산·양산·용화)에서 군의원 출마를 한다고 밝혔다.

황 군의원 예비후보는 이날 자료를 통해 "농사짓고 봉사하는게 일상이었던 제가, 지역의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 영동군의회에 진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초고령화 돼 가는 농촌지역 어르신 복지를 우선해 모든 군민이 고루 혜택을 누리는 복지영동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며 "농업과 가사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성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도 앞장서겠다" 약속했다.

이어 그는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농정예산이 반영되도록 물러섬과 타협 없이 최선을 다하고, 특화작목 개발육성과 6차산업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과수저장 및 가공시설 확대에도 힘쓰겠습니다"며 "군민과 소통하는 군의원이 돼 주민과 함께 지역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황인성 영동군의원 예비후보는 영동군 용산면새마을협의회부회장과 용산면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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