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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13 17:37:16
  • 최종수정2017.07.13 17:37:16

(왼쪽) 정상적인 수박에 비해 (오른쪽) 피수박은 붉은 핏을 띄는게 특징이다. 피수박은 당도가 올라가지 않은 채 익어 두드리면 나무치는 소리가 난다.

[충북일보] 충북도농업기술원은 한낮 하우스 내부 온도가 50도 가까이 지속될 경우 피수박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과실 호흡량 증가와 과실 내 온도 상승이 주 원인인 피수박은 과육색이 붉은 빛을 띄며 육질이 무르고 시큼한 술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6월에 정식하고 7~8월 착과·수확하는 시기에 많이 발생한다.

농업기술원의 관계자는 "이상고온이 지속될 경우 차광막을 설치해 하우스 내부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피수박이 안 생긴다"며 "과실을 잎이나 덩굴, 신문지, 짚 등으로 덮어 과실 온도 상승을 사전에 막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조성현기자 jsh9001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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